해시계 라이브 / 성숙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바다 드높은산
내가 어느새 변해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겨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밤 헤매는 나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님
당신을 대할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겨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밤 헤매는 나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님
당신을 대할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가슴 허공을 떠도네
허공을 떠도네
'♬ 해시계 라이브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시계 라이브 -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0) | 2020.06.09 |
---|---|
해시계 라이브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0) | 2020.06.03 |
해시계 라이브 -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않았네 (조용필) (0) | 2020.06.02 |
해시계 라이브 - 나들이 (이광조) (0) | 2020.05.24 |
해시계 라이브 - 초연 (김연숙) (0) | 202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