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시계 라이브2109

해시계 라이브 - 여자이니까 (심수봉) 해시계 라이브 / 여자이니까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음~ 모르는 체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음~ 모르는 체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여자이니까 - 해시계.mp3 2020. 5. 24.
해시계 라이브 - 멍에 (김수희) 해시계 라이브 / 멍에 사랑의 기로에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멍에 - 해시계.mp3 2020. 5. 17.
해시계 라이브 - 기다림 (고재억) 해시계 라이브 / 기다림 섬돌아 해안도로 가로등 불빛아래 보물섬 남해에 밤은 깊어가고 그대와 함께했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저멀리 깜빡이는 새섬의 가로등불은 지금도 그날 처럼 불밝히고 있는데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떠나가버린 꽃이피면 다시돌아올 그대를 기다립니다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관대봉을 올라 봅니다 지금도 그 자리엔 그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저 산아래 그사람 오고있을까 향기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가버린 철쭉꽃이 다시피는 관대봉을 기다립니다 꽃이피는 보물섬 당신을 기다립니다 기다림 - 해시계.mp3 2020. 5. 11.
해시게 라이브 -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해시게 라이브 / 덕수궁 돌담길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 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 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덕수궁 돌담길 - 해시계.mp3 2020. 4. 12.
해시계 라이브 - 눈동자 (이승재) 해시계 라이브 / 눈동자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눈동자 - 해시계.mp3 2020. 4. 5.
해시계 라이브 - 안개 (정훈희) 해시계 라이브 / 안개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 하나 지나간 추억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안개 - 해시계.mp3 2020. 4. 3.
해시계 라이브 - 배신자 (도성) 해시계 라이브 / 배신자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느냐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배신자 - 해시계.mp3 2020. 3. 24.
해시계 라이브 - 여정 (최진희) 해시계 라이브 / 여정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 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정 - 해시계.mp3 2020. 3. 17.
해시계 라이브 - 어머니 (최진희) 해시계 라이브 / 어머니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 벼게 그립니다 내 팔 벼개 의지 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 - 해시계.mp3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