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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계 라이브 - 못잊어 (장은숙) 해시계 라이브 / 못잊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리라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을 날 있으리라 아 아 아 아 잊을 날 있으리라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을 날 있으리라 아 아 아 아 잊을 날 있으리라 2023. 4. 2.
해시계 라이브 - 님 그림자 (노사연) 해시계 라이브 / 님 그림자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은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2023. 4. 2.
해시계 라이브 - 바위섬 (김원중) 해시계 라이브 / 바위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2023. 3. 19.
해시계 라이브 - 과거는 흘러갔다 (여운) 해시계 라이브 / 과거는 흘러갔다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023. 3. 19.
해시계 라이브 - 정 (아도니스) 해시계 라이브 / 정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 속 이슬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말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텅빈 가슴 속 이슬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말거야 2023. 2. 26.
해시계 라이브 - 노랑 고무신 (이미영) 해시계 라이브 / 노랑 고무신 노랑고무신 신고 꿈길 걸어봐 아가 노랑고무신 신고 꽃길도 걸어봐 아가 하얀꽃 빨간꽃잎 곱게 머리에 이고 꿈길따라 걸어봐 노랑고무신 신고 저기저 산넘어 저기저 물건너 꽃밭가득 한땅에 한손에 꿈담고 한손에 꽃담고 노랑 고무신 신고 노랑고무신 신고 꿈길 걸어봐 아가 노랑고무신 신고 꽃길도 걸어봐 아가 저기저 산넘어 저기저 물건너 꽃밭가득 한땅에 한손에 꿈담고 한손에 꽃담고 노랑고무신 신고 노랑고무신 신고 2023. 2. 25.
해시계 라이브 - 뜨거운 안녕 (쟈니리) 해시계 라이브 / 뜨거운 안녕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023. 2. 19.
해시계 라이브 - 남자라는 이유로 (조항조) 해시계 라이브 / 남자라는 이유로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2023. 2. 19.
해시계 라이브 - 비에젖은 여인 (나훈아) 비에젖은여인 / 해시계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그 누구를 못 잊어서 울고 있는가 두 뺨에 흘린 눈물 씻지도 않고 가랑비에 젖은 머리 내버려둔채 하염없이 걸어가는 빗속의 여인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그 누구와 이별하고 울고 있을까 지금도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 가랑비에 그렸는가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걸어가는 빗속의 여인 2023. 2. 10.